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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동준 교수, 글로벌선도연구센터(ERC) 선정

2025.06.09 Views 342

고려대 안동준 교수, 글로벌선도연구센터(ERC) 선정

 




고려대 안동준 교수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및 KU-KIST융합대학원 안동준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선도연구센터 공학분야(Engineering Research Center, ERC)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되었다. ERC 집단연구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 선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육성하여 국가 기초연구역량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생체-얼음 계면제어 바이오보존 증강센터는 고부가가치 바이오조직 맞춤 동결보존 및 해동복원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바이오 콜드체인 산업화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 센터는 향후 7년간 총 140억원의 정부 지원 및 LG화학을 비롯한 13개 산업체 지원을 받으며 관련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를 포함한 바이오 조직제품군(고효율 스크리닝용 장기모사체 재생치료용 3차원 인공조직체 수정란 및 난자) 맞춤형 콜드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종목표 달성을 위해 생체-얼음 계면제어 소재 설계 및 생산 그룹과 바이오제품 맞춤 콜드체인 실용화 그룹으로 구성하여 그룹간 협업을 통한 바이오·소재융합 원천기술을 개발 구축할 예정이다.


 


센터 연구를 통해 지난 55년간 지속해 온 기존 바이오 보존기술을 대체하는 와해성 혁신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전방산업이 태동 및 급성장세인 바이오의약 제품군에 대한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203233조원 예상)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고려대학교를 거점으로 바이오의료 보존기술 분야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여 산업 및 학계를 선도하고자 한다.
 
바이오 콜드체인은 생산보관유통해동활용에 이르는 과정에 걸쳐 제품기능과 품질보존을 위한 다양한 기술 적용과 평가가 필요하므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체계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집단연구가 필요하다. 참여기관인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GIST, 한경대와 자문기관인 KIST, 국가독성과학연구소, 극지연구소 등 6개 연구소와 더불어 MIT, 펜실베니아대, 버클리대, 교토대 등 선도 연구그룹들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