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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이승우 교수팀, 빛바램 없는 색을 향한 고순도 구조색 안료 개발

2026.10.30 Views 14

빛바램 없는 색을 향한 고순도 구조색 안료 개발   고려대 이승우 교수팀 파노 간섭으로 공진 선명도 높여 Q값 최대 약 15 단일 성분 금·셀레늄 콜로이드보다 색 선택성 높이고 색 표현 범위 확대 분자 염료 없이 색 구현  오래 색을 간직하는 도료와 잉크의 개발 가능성 물 기반 잉크와 UV 경화 수지에 배합  별이 빛나는 밤과 컬러필터로 시연   그림 1  나노입자 잉크로 다시 그린 ‘별이 빛나는 밤’. 왼쪽은 만년필로 그리는 모습, 오른쪽은 완성한 그림이다. 고흐의 원작을 모티프로 연구진이 직접 그리고 촬영했다. 왼쪽과 오른쪽 눈금은 각각 1 cm와 6 cm다.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공과대학 융합에너지공학과 이승우 교수 연구팀이 빛을 정교하게 선택해 높은 색순도를 구현하는 구조색 나노안료를 개발했다. 금과 셀레늄을 결합해 단일 성분 나노입자 안료의 넓은 공진 반응을 좁히고, 단일 입자 광학 계산에서 공진의 선명도를 나타내는 Q값을 최대 약 15까지 얻었다. ‘영원히 바래지 않는 그림’을 만들 수 있을까. 연구팀은 분자 염료 대신 입자의 크기와 구조로 색을 만드는 잉크를 만년필에 넣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종이 위에 직접 그렸다. 염료 분자가 빛에 의해 분해되며 색을 잃는 퇴색 경로를 피하면서, 오래 색을 간직하는 도료와 잉크를 개발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조용덕 연구교수가 주도한 연구의 또 다른 강점은 배합 가능성이다. 금 중심부를 셀레늄 껍질로 감싼 입자를 물 기반 잉크와 자외선(UV) 경화 수지에 넣어 실제 색 구현에 활용했다. 높은 색 선택성을 갖는 입자 설계와 액상 배합을 연결해, 도료·인쇄 잉크·광학 코팅 업계가 검토할 새로운 안료의 방향을 제시했다. 기존 단일 성분 콜로이드 안료는 빛에 반응하는 파장 범위가 넓어 색순도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금 중심부와 셀레늄 껍질의 빛 공진이 서로 간섭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파노형 간섭’으로 특정 파장에 대한 반응을 뚜렷하게 만들고, 금이나 셀레늄만으로 만든 입자보다 색순도를 높이며 표현할 수 있는 색의 범위를 넓혔다. Q-factor는 공진이 얼마나 좁은 파장 범위에 집중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논문에서 비교한 가시광 안료용 금 콜로이드의 Q값은 통상 약 10 미만인 반면, 이번 입자의 Q값은 최대 약 15다. 이 값은 단일 입자의 전기쌍극자 산란 반응을 계산해 평가한 결과다. 색순도에는 흡수와 다른 공진도 영향을 주므로, Q값과 함께 실제 색 좌표를 비교해 색 표현의 개선을 확인했다. 배합과 가공도 시연했다. 물 기반 잉크로 종이에 글씨와 그림을 그리고, UV 경화형 아크릴 수지인 ETPTA에 입자를 넣어 254 ppi의 빨강·초록·파랑 컬러필터를 제작했다. 중심부의 크기와 껍질 두께로 색을 조절할 수 있으며, 같은 분산액이나 필름에서도 빛이 통과할 때와 반사될 때 서로 다른 색이 나타난다. 장식용 코팅과 광학 필름의 색 표현에 활용할 여지가 있다. 합성 반응의 부피를 늘린 실험에서도 작은 배치와 유사한 광학 스펙트럼을 확인했다. 20가지 액체 매질 조건에서 24시간 뒤의 분산·응집 상태도 비교해, 합성 규모와 배합 조성을 확장하기 위한 초기 자료를 확보했다. 색의 유지 가능성도 확인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실내에 보관한 분산액, 건조된 그림, UV 경화 필름에서 눈으로 보이는 색이 유지됐다. 경화 필름에서는 투과 스펙트럼의 형태도 유사하게 유지됐다. 385 nm 자외선 12시간 조사, 85°C에서 12시간 가열, −20°C에서 12시간 동결 후 실온 해동의 별도 시험에서도 유사한 스펙트럼 형태를 확인했다. 이 성과는 높은 색순도와 장기 색 보존을 함께 추구하는 도료·잉크 소재의 출발점이다. 영구적인 색 보존을 검증한 단계는 아니며, 실제 제품 적용을 위해서는 목표 수지에 맞는 분산성, 부착력과 마모 저항, 옥외 내후성, 제조 비용 등을 평가하는 후속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색을 내는 입자의 구조와 가공 방법을 함께 설계하는 접근으로 산업 응용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본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Materials에 2026년 10월 13일 온라인 게재됐다. 조용덕 연구교수가 제1저자, 이승우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전유원·권민 연구자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RS-2026-25621181)과 고려대학교 연구비의 지원을 받았다.   그림 2  같은 나노입자에서 나타나는 두 가지 색.  각 시료를 빛이 통과하도록 관찰한 색(왼쪽)과 반사된 빛으로 관찰한 색(오른쪽)이다.  금 중심부의 크기와 셀레늄 껍질의 두께를 조절하면 색을 바꿀 수 있다. 출처: 논문 그림 3C와 3D. 그림 3  왼쪽부터 조용덕 연구교수(제1저자), 이승우 교수(교신저자). 두 연구자 모두 고려대학교 소속이다. 논문 정보 논문명: Fano-Engineered Au@Se Core–Shell Colloidal Pigments for Dual-Mode Structural Color 학술지: Advanced Materials (2026), e75316 온라인 게재일: 2026년 10월 13일 저자: YongDeok Cho, Yuwon Jeon, Min Kwon, Seungwoo Lee 논문 링크: https://doi.org/10.1002/adma.75316 연구 및 산업 응용 문의: 이승우 교수  |  seungwoo@korea.ac.kr 사진 제공: 연구팀(그림 1),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및 연구팀(그림 3)

고려대 안동준 교수 연구팀, 얼음으로 수중 나노플라스틱 분리 기술 개발

2026.10.28 Views 43

고려대, 얼음으로 수중 나노플라스틱 분리 기술 개발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화공생명공학과 및 KU-KIST융합대학원 안동준 교수 연구팀은 얼음 결정을 성장시켜 수중 나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본 연구 결과는 환경공학 분야의 국제적인 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2.5, JCR Engieering, Environmental 분야 상위 4%)에 2026년 10월 14일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 Freezing-driven separation process for nanoplastics by subzero-functional biosolvent materials coupled with growing ice crystals *DOI: ttps://doi.org/10.1016/j.cej.2026.182917   □ 수중에 존재하는 나노플라스틱은 매우 작은 입자 크기와 높은 분산 안정성으로 인해 자연 침강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환경오염 물질이다. 기존에는 응집제, 흡착제, 분리막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거 기술이 연구되어 왔으나, 나노플라스틱의 표면 특성에 따라 분리 효율이 달라지고 추가적인 화학물질이나 분리 소재가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나노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응집시키고 수중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 연구팀은 기존의 화학적 응집이나 흡착 방식에서 벗어나, 얼음 결정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자 농축 현상을 활용한 새로운 나노플라스틱 분리 방법론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성장하는 얼음 결정들과 영하에서 기능하는 바이오 용매를 결합한 복합 분리 공정을 개발했다. 물이 얼어가는 과정에서 나노플라스틱 입자들과 바이오 용매는 성장하는 얼음 결정들 사이의 좁은 비동결 액체 영역으로 밀려나 국소적으로 농축된다. 이러한 공간적 구속 현상은 나노플라스틱과 바이오 용매의 접촉을 증가시키며 플라스틱 입자간 응집을 촉진하여 해동 이후에도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거대 응집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분자동력학 시뮬레이션 및 실험을 통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 특히 연구팀은 식물 유래 테르펜계 바이오 용매들을 비교 분석하여, d-리모넨(d-limonene)이 영하 환경에서 나노플라스틱의 응집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기능성 소재로 작용함을 확인했다. 표면 특성이 서로 다른 세 종류의 100 nm 폴리스티렌 나노플라스틱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단 1회의 동결-해동 과정만으로 수중에 잔류하는 나노입자 농도를 90~95%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형성된 응집체가 바이오 용매와 함께 밀도 차이에 의한 부력으로 수면에 부상하는 현상을 확인하여, 이를 수용액으로부터 수월하게 분리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 이번 연구는 기존에 입자의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현상으로 여겨졌던 동결 중 입자 농축과 응집을 새롭게 분리공정의 핵심 원리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기존 화학 응집제나 고체 흡착제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물-얼음 상변화 기반 나노플라스틱 분리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과 바이오 용매 회수·재사용 및 냉각 에너지 최적화 등을 통해 다양한 수처리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는 공학선도연구센터(ERC)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왼쪽부터)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안동준 교수(교신저자), 고려대 원태경 박사(교신저자 및 제1저자), 명지대 화공신소재공학부 정우혁 교수(공동 제1저자)       △ 바이오 용매와 얼음 성장을 활용한 나노플라스틱 분리 방법을 제시함. 동결 과정에서 나노플라스틱과 바이오 용매가 얼음 결정 사이에 농축되어 입자 응집이 촉진됨. 해동 후 응집체가 바이오 용매와 함께 부상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1회 동결-해동으로 손쉽게 90~95% 분리함.     △ d-limonene 존재 하에서 동결에 의해 유도되는 나노플라스틱 응집 실험 및 시뮬레이션 분석. (상) d-limonene 존재하에서 초기 상태와 –20°C 및 –70°C 동결·해동 후 나노플라스틱 입자의 크기 분포와 SEM 이미지. 동결 후 나노플라스틱 입자가 큰 응집체를 형성하는 것을 확인함. (중) d-limonene 투입에 따른 동결·해동 시뮬레이션 및 z축 방향 질량밀도 분포. 동결 과정에서 나노플라스틱과 d-limonene은 얼음 사이에 농축되어 두 성분 간 접촉과 나노플라스틱 응집이 촉진되며, 해동 후에도 응집 구조가 유지됨. (하) 반면, d-limonene이 없는 대조군에서는 동결·해동 후에도 나노플라스틱이 분산된 상태를 유지함.    

이승우 교수 연구팀, 고려대 DNA 종이접기로 빛 회로 만들어 수십 개 분자 신호 포착

2026.10.12 Views 163

   고려대 DNA 종이접기로 빛 회로 만들어 수십 개 분자 신호 포착   단단한 DNA 틀로 금 나노입자와 분자를 정밀하게 배치 기존 유사 나노입자 집합체보다 선명한 빛 공명 구현 단일 금 입자보다 약 100배 적은 염료 분자로 비슷한 광학 신호 확인   □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공과대학 융합에너지공학과 이승우 교수 연구팀이 미국 하버드대학교, 호주 시드니대학교와 공동으로 DNA를 접어 만든 나노 구조에 금 나노입자와 분자를 정밀하게 배치하는 ‘빛 회로’를 구현했다. 연구팀은 이 회로를 이용해 약 70개의 염료 분자가 만드는 미세한 광학 신호를 확인했다. □ 연구팀이 활용한 기술은 ‘DNA 종이접기’다. 종이를 접어 원하는 모양을 만들듯, DNA 가닥이 서로 짝을 이루는 성질을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구조물을 만드는 방법이다. 구조물의 특정 위치에 금 나노입자를 붙일 수 있어, DNA를 정밀한 조립틀로 활용할 수 있다. □ 금 나노입자는 빛을 받으면 표면의 전자들이 함께 진동하며 특정 파장의 빛에 강하게 반응한다. 이를 ‘플라즈몬 공명’이라고 한다. 입자들을 가까이 배치하면 그 사이의 좁은 틈에 빛의 전기장이 강하게 모이고, 틈에 놓인 분자와 빛이 주고받는 에너지도 커진다. 이때 생기는 빛의 변화를 읽으면 아주 적은 양의 분자도 감지할 수 있다. □ 문제는 조립의 정밀도였다. 입자의 모양이나 입자 사이의 간격이 불과 몇 나노미터만 달라져도 빛에 반응하는 방식이 크게 바뀐다. 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미터다. 원하는 성능을 구현하려면 입자의 모양을 균일하게 만들고, 정해진 위치와 간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 연구팀은 DNA 벽을 세 겹으로 쌓아 속이 빈 작은 통 모양의 틀을 만들었다. 틀의 지름은 약 30나노미터, 높이는 약 20나노미터다. 여기에 표면이 매우 매끄럽고 구형에 가까운 금 나노입자를 정해진 자리에 붙였다. 단단한 DNA 틀과 균일한 금 입자를 함께 사용해 구조의 흔들림과 형태 차이를 줄였다. □ 분자를 배치하는 방법도 중요했다. 연구팀은 빛을 흡수하는 염료 분자를 DNA에 결합시켜, 금 입자 사이에 놓인 분자들이 회로의 반응에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전자회로에서 부품의 특성이 신호를 바꾸듯, 염료의 양과 위치를 조절해 빛에 대한 회로의 반응을 설계할 수 있음을 보였다. 실험 결과는 전자회로의 원리를 적용한 계산과 전자기 시뮬레이션으로도 확인했다. □ 정밀한 조립은 더 선명한 빛 공명으로 이어졌다. 크기가 다른 금 입자 세 개로 만든 회로에서 공명의 선명도를 나타내는 ‘품질계수 Q’가 약 19.2로 측정됐다. 논문에서 비교한 기존 유사 금 나노입자 집합체의 보고값은 약 4~10이었다. 특정 파장의 빛에 더 날카롭고 뚜렷하게 반응하는 회로를 구현한 것이다. □ 분자 검출 실험에서는 금 입자 두 개 사이의 DNA에 염료 분자를 배치했다. 분자가 금 입자의 공명 에너지를 흡수하자, 입자가 흩어 내보내는 빛에서 특정 파장 부분이 움푹 낮아지는 신호가 나타났다. 이 현상을 ‘플라즈몬 공명 에너지 전달’이라고 하며, 빛의 변화를 통해 분자의 존재를 읽어내는 원리다. □ 연구팀은 실험용 염료인 YOYO-3 분자 약 70개가 결합한 두 입자 회로에서 뚜렷한 신호를 관찰했다. 반면 비교 대상으로 사용한 단일 금 나노입자 구조에서는 비슷한 크기의 신호를 얻는 데 약 6,400개의 염료 분자가 필요했다. 분자를 빛이 집중되는 자리에 배치함으로써, 같은 수준의 광학 신호를 만드는 데 필요한 분자 수를 약 100분의 1로 줄인 셈이다. 분자 수는 염료가 DNA에 결합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산정했다. □ 이번 성과는 금 나노입자의 배열과 분자의 위치를 함께 설계하면, 빛의 공명과 분자 신호를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적은 양의 분자를 분석하는 광학 센서와 빛·분자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기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2026년 10월 7일 게재됐다. □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한미 공동연구사업(KUCRF), 호주연구위원회(ARC), 고려대학교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논문 정보 논문명  3D DNA origami-enabled molecularly addressable optical nanocircuit 학술지  Science Advances 12, eaeb2001 (2026) 저자  Jaewon Lee, Hayun Ahn, Kyung Hun Rho, Shelley F. J. Wickham, William M. Shih, Seungwoo Lee 공동 제1저자  Jaewon Lee · Hayun Ahn 교신저자  Shelley F. J. Wickham · William M. Shih · Seungwoo Lee DOI  https://doi.org/10.1126/sciadv.aeb2001 지원 과제  KUCRF RS-2024-00468463 · ARC DE180101635 · 고려대학교 교내 연구비     그림 1 DNA 틀로 조립한 빛 회로와 분자 신호 검출 원리 왼쪽은 금 입자 하나, 가운데는 두 금 입자 사이에 염료를 담은 DNA 틀을 배치한 구조다. 오른쪽 시뮬레이션에서 밝은 색일수록 빛의 전기장이 강하다.  두 입자 사이의 좁은 틈에 빛이 집중되면서, 그 자리에 놓인 분자와 빛의 상호작용이 커진다. 빨간 별이 이번 연구에서 구현한 금 입자 세 개의 회로다. 세로축의 품질계수 Q가 높을수록 공명이 선명하다.  이번 회로는 약 19.2를 기록해, 그림에 표시된 기존 유사 플라즈몬 집합체의 보고값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가로축은 공명이 나타나는 빛의 파장이다. 이미지 출처 Lee et al., Science Advances 12, eaeb2001 (2026), Fig. 6A–C 및 Fig. 4G. 원 논문의 해당 부분 발췌. CC BY 4.0. 그림 3 저자 정보  (좌측부터)이재원 박사(공동제1저자), 이승우 교수(교신저자).

[KU-KIST융합대학원] 2026학년도 후기 학위청구논문 심사 안내 (※심사 신청 기간 연장)

2026.09.28 Views 970

KU-KIST융합대학원 학위청구논문 심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학위청구논문 신청서의 제목과 포탈에 입력하신 논문 제목은 반드시 동일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중간에 제목 변동이 있으실 경우, 반드시 사전에 행정팀으로 변경 요청을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   음   -     1. 논문심사 신청 (*기한 엄수)  가. 논문심사 온라인 신청 : 10월 19일(월) ~ 30일(금) 17시 (※ 기간 연장)  나. 논문심사 신청서 행정실 제출 : 10월 19일(월) ~ 30일(금) 17시 (※ 기간 연장)  다. 학위청구등록금 납부기간 : 11월 4일(수) ~ 6일(금) 16시  (*수료연구생만 해당)  (링크 : https://infodepot.korea.ac.kr/course/www/reg/GradCRSDiffregistration.jsp)  라. 고지서 출력기간 : 11월 4일(수) ~ 6일(금) 16시 ※ (첨부 7)의 학위청구논문 신청자 및 심사위원 명단은 이메일 제출, 이 외의 서류들은 모두 행정팀 방문 제출 2. 논문심사 결과 및 심사요지 입력(심사위원) : 12월 4일(금) 17시 까지 3. 논문 업로드(도서관 홈페이지) : 2027년 1월 4일(월) ~ 13일(수) 16시   4. 행정실 관련 서류 제출 : 2027년 1월 4일(월) ~ 13일(수) 16시   5. 학위청구논문 구술시험(디펜스) 관련  가. 박사 및 석박사통합 과정 : 박사학위논문 구술시험(디펜스)은 공개 진행 (*추가 요건이 충족된 이후에 진행)    나. 석사과정 : 각 심사위원 3인과 일정조율하여 개별 진행 (*추가 요건이 충족된 이후에 진행) ※ 박사과정의 심사위원 구성은 최소 1명 이상, 최대 2명 이내의 박사학위를 소지한 외부교수 또는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야 함 ※ 박사논문심사의 경우 심사위원장(지도교수)이 소집하는 심사위원회에서 논문 및 구술시험(디펜스)을 2회 이상 시행함 6. 제출서류 양식 및 세부내용 : 첨부 참조 ※ 학위청구논문 제출자격 추가요건 미충족으로 인한 사유서 필요시 문의 바랍니다. ※ 유사도가 50% 이상 시 사유서 작성 필요. 7. 문의: 02-3290-5902 / sa99014@korea.ac.kr 감사합니다.

제12회 Next Intelligence Forum 개최 안내(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Susumu Kitagawa 교수 초청)

2026.09.28 Views 255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연구처입니다.   본교는 개교 1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인류의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세계적 석학을 모시는 Next Intelligence Forum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12회 Next Intelligence Forum은 202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Susumu Kitagawa 교수의 KU-KIST융합대학원 석좌교수 임용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본교 석좌교수 Kitagawa 교수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분자 공간 설계(Designing Molecular Space for a Sustainable and Healthy Future)’​를 주제로, 분자 공간에 관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와 과학적 통찰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세계 과학계의 거목과 직접 소통하며 지성의 지평을 넓히는 이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 신청: 제12회 Next Intelligence Forum 참가 신청 Registration for The 12th Next Intelligence Forum – 양식 작성 / https://forms.cloud.microsoft/r/jxVWc21FF2   [행사 세부 정보] ㅇ 행사명: 제12회 Next Intelligence Forum ㅇ 일시: 2026. 10. 1.(목) 14:30 ㅇ 장소: 고려대학교 대강당 김양현홀 ㅇ 연사: Susumu Kitagawa 교수 (202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ㅇ 주제: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분자 공간 설계(Designing Molecular Space for a Sustainable and Healthy Future)

전극 표면에 `인공 피부`를 입힌 다공성 맥신(MXene) 호스트 설계를 통한 리튬-황 전지용 고속·장수명 리튬 금속 음극 개발

2026.09.08 Views 263

전극 표면에 '인공 피부'를 입힌 다공성 맥신(MXene) 호스트 설계를 통한 리튬-황 전지용 고속·장수명 리튬 금속 음극 개발    왼쪽부터 KU-KIST융합대학원 허영훈 석/박사 통합과정, 윤영수 교수   연구진은 다공성 맥신(MXene) 리튬 호스트의 최상단 표면에만 약 100 nm 두께의 고분자 박막을 입혀 전해액 침투는 막고 리튬 이온만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스킨 패시베이션(Skin-PASS)’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1,000회 이상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리튬 금속 음극과 2,100 Wh kg⁻¹의 고에너지 리튬-황 전지 구현   내용(분량 자유) : 웨어러블 기기, 드론,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차세대 모빌리티와 지능형 전자기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들이 요구하는 에너지 밀도와 출력은 기존 리튬 이온 전지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튬 금속 음극은 흑연 음극의 10배에 달하는 높은 이론 용량(3,860 mAh g⁻¹)과 가장 낮은 전기화학 전위(−3.04 V vs. SHE)를 지녀 포스트 리튬 이온 전지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값싸고 가벼운 황(1,672 mAh g⁻¹)을 양극으로 사용하는 리튬-황 전지와 결합하면 초경량·고에너지 전지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튬 금속 음극은 충·방전 과정에서 뾰족한 덴드라이트가 자라 분리막을 뚫고 단락을 일으키기 쉽고, 전해액과의 부반응으로 리튬과 전해액이 계속 소모되어 수명이 짧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표면적이 넓은 3차원 전극 구조가 널리 연구되어 왔지만, 표면적이 넓어지는 만큼 전해액과의 부반응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출력을 높이면 효율과 수명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딜레마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리튬-황 전지에서는 양극에서 녹아 나온 리튬 폴리설파이드가 음극으로 이동해 리튬 표면을 부식시키는 ‘셔틀 현상’까지 더해져, 실용화가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윤영수 교수 연구팀의 허영훈 학생은 이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전극 내부는 넓게, 겉표면은 닫아 두는’ 새로운 설계 개념에 주목했습니다. 연구팀은 2차원 소재인 맥신(Ti₃C₂Tₓ MXene)에 폴리스티렌 나노입자를 섞어 진공 여과한 뒤 열처리로 나노입자를 제거하여, 내부에 리튬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고르게 분포한 3차원 다공성 맥신 호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위에 개시제 화학기상증착(iCVD) 공정을 이용해 폴리에틸렌글리콜 디메타크릴레이트(pEGDMA) 고분자를 약 100 nm 두께로 최상단 표면에만 얇고 균일하게 입혀, 마치 피부처럼 전극을 감싸는 ‘스킨 패시베이션 층(Skin-PASS)’을 형성하였습니다. 이 스킨층은 용매 분자의 침투와 겉표면에서의 부반응은 차단하면서도 리튬 이온은 선택적으로 통과시켜, 리튬이 전극 겉면이 아닌 내부의 다공성 맥신 골격 속에 균일하게 저장되도록 유도합니다. 그 결과 리튬 이온 수송 지수(transference number)가 약 0.48에서 0.59로 향상되었고, 1~30 mA cm⁻²의 넓은 전류 밀도 범위에서 16~204 mV의 낮은 과전압을 보였으며, 99.6%의 높은 쿨롱 효율과 1,000회 이상의 안정적인 수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리튬 금속 음극을 황 양극과 결합한 리튬-황 전지에서는 폴리설파이드 셔틀 반응이 크게 억제되어 100회 충·방전 후에도 음극 표면에 쌓인 Li₂S₂/Li₂S가 약 5% 수준에 그쳤고, 황 기준 2,100 Wh kg⁻¹의 높은 에너지 밀도와 300회 이후 70%의 용량 유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나아가 실제 제품에 가까운 파우치 셀에서도 셀 전체 무게 기준 315 Wh kg⁻¹의 에너지 밀도와 20회 후 94.7%의 용량 유지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3차원 전극의 넓은 내부 표면적은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부반응은 겉표면 계면 제어만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앞으로 고속 충·방전이 가능하면서도 안전하고 오래가는 고에너지 리튬 금속 전지 및 리튬-황 전지 개발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연구내용은 KU-KIST 융합 대학원의 허영훈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지도교수: 윤영수)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주연 연구원과 공동 제1저자로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윤영수 교수, KIST 김선준 박사, 성혜정 박사, 허베이과학기술대학교 Kaiwei Yang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허영훈 학생의 이번 연구는 8월 26일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9)에 “Skin-Passivated Porous MXene Hosts Enable Fast and Durable Lithium Metal Anodes for High-Energy Lithium–Sulfur Batteries”의 제목으로 온라인 게재 되었습니다.   그림 1. 표면 패시베이션 다공성 맥신 호스트(SP-MXH)의 제조 과정 모식도와 단면 전자현미경 이미지, 원소 분포 이미지. 다공성 맥신 골격의 최상단에만 약 100 nm 두께의 pEGDMA 스킨층이 균일하게 형성되어 리튬을 전극 내부에만 선택적으로 저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고려대학교 윤영수 교수 연구실 박지민·허영훈 학생,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2026.09.07 Views 358

고려대학교 윤영수 교수 연구실 박지민·허영훈 학생, 한국연구재단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왼쪽부터 KU-KIST융합대학원 박지민, 허영훈 석/박사 통합과정, 윤영수 교수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윤영수 교수 연구실의 박지민 학생과 허영훈 학생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박사과정생이 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성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학문후속세대 양성 사업이다. 연구계획의 독창성과 학문적 가치, 연구자의 수행 역량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이번 동시 선정은 두 학생이 축적해 온 연구 성과와 향후 연구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박지민 학생은 리튬금속전지의 계면 반응과 리튬 핵생성·성장 메커니즘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전극과 전해질 계면의 리튬이온 농도가 고체전해질계면층 형성과 리튬 증착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연구를 주도하여 2022년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에 발표하였다. 이후 단순히 리튬과의 친화도가 높은 전극이라는 기존 개념을 넘어, 높은 활성 리튬 흡착 용량과 빠른 표면 확산 동역학을 동시에 갖는 전극을 ‘과포화 전극(Supersaturated electrode)’으로 새롭게 정의하였다. 해당 연구에서는 전극 표면의 활성 리튬 농도가 리튬의 불균일 핵생성과 성장 거동을 결정하는 핵심 인자임을 실험과 이론 분석을 통해 규명했으며, 연구 결과는 2024년 화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게재됐다. 박지민 학생은 2021년 KU-KIST융합대학원 학생 심포지엄에서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 역량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허영훈 학생은 리튬과 알루미늄 금속을 활용한 차세대 이차전지의 전극 구조 및 계면 반응을 연구하고 있다. 3차원 다공성 MXene 전극을 설계하여 알루미늄 금속의 증착·용출 반응을 활성화하면서 전극 부식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알루미늄 금속 음극보다 향상된 출력 특성과 장기 안정성을 구현하였다. 이 연구는 2023년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제1저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같은 해 한국고분자학회 춘계 연구논문발표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알루미늄 이차전지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단락의 원인이 계면에서의 염소 이온 이동 정체와 이에 따른 알루미늄의 수직 성장에 있음을 실험과 이론 계산을 통해 규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3차원 나노구조 탄소 전극과 염소 이온의 이동을 촉진하는 분리막을 설계하여 약 8.2 mAh cm⁻²의 높은 면적용량과 500회 이상의 안정적인 충·방전 수명을 달성했다. 해당 연구는 2026년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InfoMat에 제1저자 논문으로 발표됐다. 두 학생은 금속 음극의 계면 반응과 전극 구조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연구하면서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이차전지가 가진 불균일 금속 증착, 낮은 효율, 부식 및 단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박지민 학생은 리튬금속전지의 핵생성 및 계면 동역학에 관한 연구를, 허영훈 학생은 금속 음극의 안정적인 증착과 고에너지밀도 전극 설계에 관한 연구를 더욱 심화할 예정이다. 윤영수 교수는 “두 학생이 그동안 독립적으로 연구 주제를 발전시키고 우수한 논문 성과를 축적해 온 과정이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지원을 기반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의 핵심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적인 연구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U-KIST융합대학원 2026학년도 2학기 수강정정 안내

2026.09.03 Views 409

  ◎ 2026학년도 2학기 개강일 : 2026년 9월 1일(화)   **유의사항 1: 현재 개설된 교과목 이수구분은 2017학번 이후 기준, 2013학번~2016학번 학생들은 기존 교육과정 이수구분에 따라 수강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2: 2021학년도 1학기부터 `융합과학기술콜로퀴움 Ⅰ,Ⅱ,Ⅲ, Ⅳ,Ⅴ,Ⅵ`이 `융합과학기술및창업산학콜로퀴움 Ⅰ,Ⅱ,Ⅲ, Ⅳ,Ⅴ,Ⅵ`으로 명칭 및 학수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명칭과 학수번호만 변경되었을 뿐 기존 운영방법은 동일합니다. 예) 이전 학기까지 융합과학기술콜로퀴움Ⅰ,Ⅱ를 수강한 학생은 반드시 융합과학기술및창업산학콜로퀴움Ⅲ로 수강하셔야합니다. 만약 한학기에 융합과학기술및창업산학콜로퀴움Ⅰ이나 Ⅱ를 수강한다면 이중 수강하게 되는 것이므로 한학기에 각기 다른 학수번호 콜로퀴움 교과목을 순차적으로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 학수번호와 명칭은 다르지만 두 과목은 동일한 과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l. 수강 정정기간 1. 수강신청 정정기간 : 9월 2일(수) 09:00 ~ 9월 4일(금) 17:00    Ⅱ. 수강신청 방법 1) 수강신청 전용URL: http://sugang.korea.ac.kr/graduate 접속    -【대학원선택 > KU-KIST융합대학원】 선택하여 수강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  KU-KIST융합대학원 편성교과목(학수번호 KKS로 시작되는 교과목) 이외의 타 대학원 교과목 수강 시 학점인정받고자 할 경우 자료실의 학점인정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바랍니다. * 학수번호KKS로 시작되는 교과목이 아닌 과목은 타 대학원 교과목이므로, 이에 대한 학점인정은 수강신청 시 지도교수 승인을 거쳐 석사과정은 9학점, 석박사통합 및 박사과정은 18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제출기한: (수강신청정정기간 전까지) 2) 연구지도 및 수료연구지도 수강신청 안내  1. 재학생: KKSS500-분반(교과목명:연구지도)     - “연구지도(KKS500)”는 반드시 구분에 따라(지도교수 별 분반에 따라) 매학기 2학점씩 수강신청(별도 수강학점)하여야 합니다.    2. 수료연구생    - 수료연구등록 후 수료연구지도 수강신청해야함.    - KKSS600-분반(교과목명: 수료연구지도)    - 수료연구생은 수료연구지도 학점만 수강신청 가능(교과목 이수불가)    - 수료연구생은 반드시 해당 수료연구지도 학점을 이수하여야 함.   3) 개설과목 조회 1. 포탈사이트 (http://portal.korea.ac.kr) → [학적/수업] 메뉴 → [강좌조회] → [대학원 전공과목] → [년도: 2026년/ 학기: 해당학기] → [대학원선택 : KU-KIST융합대학원] → [전공명 :  NBIT융합전공 선택 ] → [조 회] 클릭   2. 수강신청 시스템 ( http://sugang.korea.ac.kr/graduate/ ) 에서 [대학원 전공과목] → [년도 : 2026년/ 학기: 해당학기 ] → [대학원선택 :KU-KIST융합대학원] → [전공명 : NBIT융합전공 선택 ] → [조 회] 클릭   Ⅲ. 수강신청 확인 1. 지도교수와 학과주임의 지도를 받아 수강신청(전산입력)을 한 후, 수강신청한 과목을 반드시 포탈- 학적/수업-수강 신청내역조회』확인하고, 정정사항이 있을 경우 수강신청정정기간내에 정정하여야 합니다. KUPID : http://portal.korea.ac.kr - Single-ID 신청 (신입생 포탈사용은 2026년 9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2. 수강신청 정정기간 이후 수강신청한 교과목이 폐강되는 경우에는 소속대학 행정실에서 수강신청한 과목을 정정할 예정입니다. 3. 수강신청 정정기간 이후 수강신청 및 변경 또는 포기 할 수 없습니다.   Ⅳ. 수강신청시 유의사항 1. 수강신청 전산입력은 반드시 본인이 하여야 합니다. 2. 수강신청 및 수강신청 정정기간 중 수강신청을 못한 학생은 어떠한 경우라도 수강신청을 할 수 없으므로 필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3. 수강신청을 종료한 후, 본인이 신청한 과목과 동일하게 입력되었는지 수강신청 조회화면에서 반드시 확인(출력) 하여야 합니다. 4. 복학예정자도 기간 중에 수강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복학 신청절차를 거쳐야 수강신청이 인정됩니다.   5. 수강신청은 수강하고자 하는 교과목의 학수번호를 정확히 확인하여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6. 포탈시스템→학적/수업→성적조회에서 기 이수한 성적을 열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7. 매학기 16 학점(연구지도 포함)까지 수강신청할 수 있습니다 . 단 , 제 31 조의 지도교수 지정과목을 포함할 경우는 18 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8. 신입생의 경우 지도교수지정과목이 별도 지정 될 경우 포털로 지도교수지정과목을 신청한 후 대학원 수강정정기간에 대학원 수강신청 시스템을 이용하여 해당 교과목을 수강신청 해야합니다.  9. 대학원생은 수강 철회 및 재수강 불가 (Drop제도 없음)     10. 기초공통 (필수) 교과목 『 융합과학기술및창업산학콜로퀴움 』 ☞ 석사,박사과정 학생:  융합과학기술및창업산학콜로퀴움Ⅰ,Ⅱ,Ⅲ 순차적으로 이수 ☞ 석·박사통합과정 학생: 융합과학기술및창업산학콜로퀴움Ⅰ,Ⅱ,Ⅲ, Ⅳ,Ⅴ,Ⅵ 순차적 으로 이수 ☞ 기존의 `융합과학기술콜로퀴움` 대신 신설된 교과목으로 두 과목은 동일함.   단. 학수번호가 다르기 때문에 이중 신청 주의 11. 전공선택 교과목 『 특수연구방법론 』  ● 이수구분 및 학점 : 전공선택 3학점 교과목  ● 교과목 명칭 : ‘특수연구방법론’ 뒤의 괄호 안에 해당 교수별 분야      [교과목 명칭의 예 : 특수연구방법론(해당교수 분야)]  ● 이수상한 : 석사과정생은 1과목, 박사과정생은 2과목, 석·박사통합과정생은 3과목까지 이수 가능      이수상한 기준에 초과할 경우 수료 및 졸업 요건에 불인정!   12. 수강신청한 교과목의 이수구분(기초공통,전공선택, 연구지도, 지도교수지정과목 등)을 명확히 표기하여야 합니다. 이수구분 잘못으로 학점에 가산되지 않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도교수 지정과목은 선수과목으로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교과목입니다. 선수과목을 미이수 시 수료 및 졸업 불가합니다.   13. 대학원생은 수강 철회 및 재수강, 중복수강 불가  14. 아래의 기본 교시별 강의시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과목별로 수업시간 및 강의장소는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과목별 강의시간에 대한 특이사항은 포탈에서 꼭 확인바랍니다. 포털에서 강의시간 또는 강의실 특이사항은 강좌명 밑에 기재되어있음.  또한 첨부된 파일에 비고란에 별도로기재되어있음.  ◆ 강의시간 (안암캠퍼스) 1교시 09:00~10:15  2교시 10:30~11:45  3교시 12:00~13:15 4교시 13:30~14:45  5교시 15:00~16:15  6교시 16:30~17:45 7교시 18:00~19:15 1)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서울캠퍼스 주중 시간표 구성은 75분 단일 모듈제로 개편됩니다. 2) 세종캠퍼스 및 계절학기 운영시간표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3) 75분 모듈 휴식시간은 15분, 50분 모듈 휴식시간은 10분 입니다. 4) 1학점, 2학점 과목 중 개별 과목 특성에 따라 75분 모듈 내에서 50분 수업 또는 2개 교시 연강을 통해 100분 수업으로 운영될 수 있으니 개별 교과목별 수업시간 운영 안내를 반드시 참고 바랍니다.       ※ 추가 문의: kukist@korea.ac.kr  

윤영수교수님, 고에너지·고출력 리튬이온전지를 위한 흑연-하드카본 하이브리드 음극 기술 개발

2026.09.01 Views 334

고에너지·고출력 리튬이온전지를 위한 흑연-하드카본 하이브리드 음극 기술 개발     왼쪽부터 KU-KIST융합대학원 김시온 석사 과정, 윤영수 교수   연구진은 리튬이온전지의 음극 소재인 흑연과 하드카본을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합하는 것만으로도 두 소재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음을 밝혔다. 또한, 두 소재에서 발생하는 상호 보완적 동역학 거동을 규명하여, 약 500 mA h g-1의 높은 가역용량을 갖는 음극을 구현하고, NCM811 완전지에서 기존 흑연 기반 전지 대비 21.8% 향상된 에너지밀도와 14% 향상된 출력밀도를 갖는 전극 소재를 개발하였다.   리튬이온전지는 전기자동차, 휴대용 전자기기,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더 높은 에너지밀도와 빠른 충전 성능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음극 소재는 흑연이다. 흑연은 안정적이고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빠른 충전 조건에서는 리튬 이온이 충분히 삽입되지 못해 용량이 감소하고, 경우에 따라 리튬 금속 석출과 같은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드카본은 흑연과 다른 구조를 가진 탄소 소재로, 결함 구조와 나노기공 등을 통해 리튬을 저장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흑연과는 다른 리튬 저장 경로를 제공할 수 있지만,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전극 밀도와 초기 효율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흑연과 하드카본을 화학적으로 결합하거나 복잡한 공정을 거치지 않고, 일반적인 전극 제조 방식으로 물리적으로 혼합하였다. 그 결과, 두 소재가 단순히 각각의 용량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리튬 저장 반응을 도와주는 새로운 상호작용을 보였다. 흑연은 일정한 전압 구간을 제공하여 하드카본이 더 충분히 리튬을 저장할 수 있도록 돕고, 하드카본은 빠른 충전 조건에서 흑연에 집중되는 전류 부담을 줄여 흑연의 속도 한계를 완화하였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흑연–하드카본 혼합 음극은 약 500 mA h g⁻¹의 높은 가역용량을 나타냈으며, 16배 높은 전류 조건에서도 351 mA h g⁻¹의 용량을 유지하였다. 또한 NCM811 양극과 조합한 완전지에서도 흑연 음극 기반 전지보다 높은 에너지밀도와 출력밀도를 보여, 고에너지·고출력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는 하드카본이 단순히 흑연을 보조하는 첨가제가 아니라, 흑연과 함께 리튬 저장 경로를 조절하는 능동적인 소재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복잡한 합성 공정 없이 물리적 혼합만으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리튬이온전지 음극 설계에 실용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본 연구는 “Reciprocal Kinetic Rerouting in Physically Blended Graphite–Hard Carbon Anodes”의 제목으로 지난 8월 21일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온라인 게재 되었다. 그림 1. 흑연과 하드카본 복합 음극에서의 상호 보완적 리튬 저장 경로 모식도    

이승우 교수, Advanced Energy Materials지 논문 발표: 태양전지의 ‘숨은 손실’을 찾아내는 공통 진단법 제시

2026.08.21 Views 356

이승우 교수, Advanced Energy Materials지 논문 발표: 태양전지의 ‘숨은 손실’을 찾아내는 공통 진단법 제시   |태양전지 효율이 왜 떨어졌는지를 ‘빛 흡수’, ‘빛 방출’, ‘전하 재결합’, ‘전기 저항’으로 나눠 보여주는 ‘태양전지 건강검진표’를 제시했다.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공과대학 융합에너지공학과 및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기술학과 이승우 교수는 서로 다른 태양전지를 공정하게 비교하고,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을 단계별로 찾아내는 새로운 분석 체계를 제시했다. 단독 저자로 수행한 연구는 2026년 8월 5일 Advanced Energy Materials에 논문으로 발표됐다.  태양전지 두 개가 똑같이 20% 효율을 보이더라도 개선해야 할 지점은 전혀 다를 수 있다. 한 소자는 빛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다른 소자는 만들어진 전하가 중간에 사라지거나 전기 저항 때문에 출력을 잃을 수 있다. 최종 효율 숫자만 보면 이런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태양전지 연구에서 널리 쓰이는 Shockley-Queisser(SQ) 한계 이론은 자동차의 ‘이론적 최고속도’와 비슷하다. 실제 성능을 공정하게 비교하려면 같은 도로 조건을 써야 하듯, 태양전지도 같은 빛의 세기·온도·빛의 출입 조건과 일관된 밴드갭 정의를 사용해야 한다. 이승우 교수가 제시한 새 이론체계는 세 가지 실험 데이터를 함께 읽는다. 외부양자효율(EQE)은 ‘어떤 색의 빛을 전기로 바꾸는지’, 전기발광(EL)은 ‘전하가 빛으로 얼마나 되돌아 나오는지’, 전류-전압(J-V) 곡선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전력을 내는지’를 알려준다. 이 데이터를 공통 SQ 기준에 넣으면 손실이 네 개의 진단 항목으로 나뉜다. ① 흡수하지 못한 빛, ② 흡수 경계가 넓어지며 생기는 복사 전압 손실, ③ 빛을 내지 않고 사라지는 전하, ④ 저항과 션트 때문에 줄어든 출력이다. 따라서 연구자는 가장 큰 손실부터 개선할 수 있다. 특히 논문은 복사전압손실이 1보다 작다는 이유만으로 소자 내부의 전기적 결함이라고 단정하면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는 흡수 경계의 모양에서 비롯된 광학·복사 손실일 수 있으므로 빛 흡수 손실(FSC)과 함께 봐야 한다. 기준이 서로 맞지 않을 때는 측정된 EQE 자체로 복사 한계를 다시 계산한다. 이 방법은 실리콘, GaAs, CIGS, 페로브스카이트, 유기 태양전지, 초박막 TMD처럼 특성이 크게 다른 기술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논문은 기술별 측정 요령과 Python 분석 템플릿까지 제공해, 연구자와 기업이 성능 향상 주장을 같은 기준으로 검증하고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를 찾도록 돕는다.   ᄋ 저자정보: 이승우 교수(단독 저자 및 교신저자,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공과대학 융합에너지공학과,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기술학과) ᄋ 논문명: A Practical, Technology-Agnostic Framework For Shockley-Queisser Benchmarking of Solar Cells: Robust Bandgap Definitions and Loss Decomposition From EQE, Electroluminescence, and J-V Data ᄋ 논문게재지: Advanced Energy Materials (2026년 8월 5일 게재 승인, Article e71465, DOI: 10.1002/aenm.71465) ᄋ 연구지원: 한국연구재단(RS-2022-NR068141, RS-2026-2562118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 한미공동연구기금(RS-2024-00468463), 고려대학교 교내연구비   [그림 1] 태양전지 ‘건강검진’의 전체 흐름.  빛 반응, 빛 방출, 실제 출력을 함께 측정한 뒤 같은 SQ 기준으로 분석하면, 효율 저하의 원인을 네 가지 손실로 나누고 개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그림 2] 서로 다른 태양전지를 공정하게 비교하는 방법.  기준광·온도·광학 조건, 소자에서 정한 밴드갭, 측정 당시의 소자 상태를 맞추면 재료와 구조가 달라도 같은 규칙으로 성능과 손실 원인을 비교할 수 있다.   단독 및 교신저자, 고려대학교 [그림 3] 저자정보. 이승우 교수(단독 및 교신저자,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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